여성학회 선생님들께,
순서는 먼저, 조은 선생님이 자신의 작업에 대해 <왜 쓸까? 왜 썼을까?: 사회학자에게 글쓰기 주제와 방식의 선택>이라는 발표가 있고, 이어서 정수복 선생님이 <침묵으로 지은 집>에 대한 사회인간학의 관점에서 탐색해 볼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김홍중 선생님이 <사당동 더하기 22>에 대한 영상사회학적 고찰을 할 것입니다.
그간 선생님께서 해오신 작업을 재조명하는 자리이자 학회에 헌신해 오신 선생님의 퇴임을 축하해 드리는 자리이기도 하니, 선생님들의 많은 참석 기대합니다.
o 주제: 조은의 ‘조금 다른’ 사회학
o 발표자:
-정수복: 사회인간학으로 읽는 조은의 <침묵으로 지은 집>
-김홍중: 현장과 풍경의 사이—조은 사회학의 자리
o 일시: 2012년 3월 23일(금) 오후 4시
o 장소: 서강대 마태오관 101호 (평소 콜로키움 건물과 다름. 서강대 정문 옆에 위치)
o 주최: 한국문화사회학회
* 발표자료는 행사 당일에 배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