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2023년 학술콜로키움 <그곳에서 발견된 것 : 위험한 여성, 25년 후> 개최 (4/28 금)
한국여성학회 2023-04-21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428() 오후 2~6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그곳에서 발견된 것: 위험한 여성, 25년 후>라는 주제로 2023년 학술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지난 2001년 한국에 소개된 『위험한 여성: 젠더와 한국의 민족주의(이하 위험한 여성)는 탈식민주의 젠더 인식론으로 한국 민족주의를 비판하여 이후 위안부담론의 중요한 문법을 형성하였습니다.  

이번 학술행사는 위험한 여성을 다시 읽고 일본군위안부문제가 공론화된 1990년대의 구조적인식론적 변화를 성찰하고자 마련되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제: 그곳에서 발견된 것: 위험한 여성, 25년 후

일시: 2023428(), 오후 26

장소: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

참여방법: 줌웨비나(선착순 100), 유튜브, 현장참여(선착순 30)

사전신청 : https://me2.kr/ESoLR (2023. 4. 14. ~ 4. 25)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줌 링크(온라인 참여자) 및 자료집 전송 예정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유튜브 실시간 중계 : https://url.kr/ldyz59

주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1 <다시 읽는 위험한 여성: 젠더와 한국의 민족주의>에서는 김성경(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사회, 박정미(충북대 사회학과) 교수와 배하은(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초학부) 교수의 발표, 김주희(덕성여대 차미리사교양대학) 교수의 토론으로 사회학, 여성학, 문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위험한 여성을 다시 읽고 그 회고적 의미와 현재적 가치를 짚어봅니다.

 

2<쟁점토론: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초국적 맥락>에서는 위험한 여성의 필진으로 참여했던 문승숙(미국 바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양현아(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책의 집필 계기를 들어봅니다. 또한 임지현(서강대 사학과,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소장) 교수의 사회로 1부 참가자들과 함께 군사주의와 탈민족주의, 한국과 일본, 미국의위안부운동의 차이 등 폭넓은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첨부해드리는 포스터를 참고하시어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기획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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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우: 08787) 서울 관악구 관악로 13길 25, 202호(봉천동, 세종오피스텔) 이메일 kwss21@daum.net 『한국여성학』 ISSN 1226-3117(Print)ㅣ ISSN 2713-6604(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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