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대한 페미니즘의 태도는 역사적 시기마다 달랐습니다.
19세기에는 비판적 수용, 20세기 중반에는 대립, 20세기 후반에는 비판적 개조라는 세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당대의 젠더 이데올로기와 관련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희 집담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주제: 진화론에 대한 페미니즘의 비판과 수용: 성적 차이 개념을 중심으로
발표: 오현미 (서울대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
사회: 신상숙 (서울대 여성연구소 부소장)
일시: 2014년 4월 24일 (목) 오후 4시
장소: 서울대 사회대(16동) 소회의실(301호)
주최: 서울대 여성연구소, SSK \"젠더와 연대\" 연구단 공동주최
문의: 02) 880-8951, igender@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