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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개 | 작품 제목 | 비고 | |
1 | 김서운 | 80년 오월 남편이 해직된 후 쫓기는 삶을 살아야 했다. 오월이야기만 들으면 빈혈이 올라오려 한다. | 내 이름은 상서 瑞 이를 云 | 광목에 그림 |
2 | 김순이 | 27일 새벽 도청을 빠져나왔다. 그날 새벽 마룻바닥의 기억으로 아직도 오월이 너무 춥다. | 80년 5월을 잊지말아주세요 | 사포에 그림 |
3 | 백홍남 | 역사의 격동기를 겪어왔다. 오늘, 씩씩한 어머니들을 만났다. | 오월정신 영원하라 | 광목에 그림 |
4 | 송희성 | 상무관에서 시신을 수습하는 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만들었다. 오월민주여성회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 5.18사건으로 나는 | 사포에 그림 |
5 | 윤청자 | 도청에서 시신 수습을 했다. 위안을 받고 싶다. 당신, 참 잘 살았다는. | 역사 속에서 참 잘 살았소 | 광목에 그림 |
6 | 이영자 | 그때 금남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지켜보았다. 진실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아 답답하다. | 물오리처럼 | 광목에 그림 |
7 | 이윤정 | 5․18민중항쟁 당시 시민궐기대회를 이끌었다. 광주항쟁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운동 등을 해오고 있다. | 엄마의 젖가슴 | 사포에 그림 |
8 | 이정 | 오월, 도청 취사조로 활동했다. 햇빛을 좋아해 볕 좋은 시골에 살고 있다. | 태양처럼 | 광목에 그림 |
9 | 임영희 | 극회 <광대>에서 연극을 하다 5․18을 만났다. 우리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고 싶다. | 오월 | 광목에 그림 |
10 | 주소연 | 5․18묘역을 아직도 못 가봤다. 마지막에 거기서 살아남았다는 미안함에. | 고3, 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었다 | 광목에 그림 |
11 | 차명숙 | 80년 오월, 가두방송을 했다. 경북 안동에서 오월정신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굳세게 살자 | 광목에 그림 |
12 | 최정님 | 도청 취사조로 항쟁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켰다. 이제는 5․18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고맙다. | 제 마음의 꽃을 | 광목에 그림 |
13 | 박영순 | 27일 마지막 새벽방송을 했다. 아직도 오월이야기를 하려면 온 몸이 아프다. | 새벽방송의 죽음 | 사포에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