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2023년 전문가포럼<일본군‘위안부’기억문화와 시민운동> 안내(8/28, 월)
한국여성학회 2023-08-21
안녕하세요, 한국여성학회입니다.

2023년 전문가포럼 <일본군\'위안부\'기억문화와 시민운동>(8/28, 월)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및 첨부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

 

2023년 전문가포럼 <일본군‘위안부’기억문화와 시민운동>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8월28일(월) 오후2시30분 ~ 6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일본군‘위안부’기억문화와 시민운동> 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전문가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행사는 중국인‘위안부’다큐멘터리<태양이 필요해(太陽がほしい)>(2018)를 국내 최초로 상영하고 반충의(班忠義)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1990년대 공론화 초기 단계부터 일본군‘위안부’피해 서사에서 누락된 여성의 전쟁 체험과 전후 삶의 문제를 ‘지역’의 맥락에서 조명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문가포럼 개요]

■주제: 일본군‘위안부’기억문화와 시민운동

■일시: 2023년8월28일(월), 오후 2시30분 ~ 6시

■장소: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

■참여방법: 줌웨비나(선착순100명),유튜브,현장참여(선착순30명)

■사전신청: https://url.kr/ermsf6 (2023. 8. 14(월). ~ 8.23(수))

※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줌 링크(온라인 참여자)및 자료집 전송 예정

■중계: https://url.kr/znvcks

■온라인상영: https://purplay.co.kr/givemethesun/

■주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ㅇ1부 <태양이 필요해(太陽がほしい)감독과의 대화>에서는 반충의 감독과 영화연구자 오영숙 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가 대담을 나눕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90년대 중반 촬영한 중국 내부의 피해 증언 기록영상을 저본으로 삼아 750명의 시민모금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 행사는 중국인‘위안부’다큐멘터리 <태양이 필요해>(2018)의 「2023년 기림의 날 기념 웹진결 온라인 상영회」(8.14.~8.28.)와 함께 진행됩니다.

 

ㅇ2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삶과 지역사회>에서는 배지연 교수(대구대 인문과학연구소)가1992년 대구<경상매일>에 연재된 문옥주 르포타주를 통해 ‘위안부’피해 증언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수용되는지 이야기합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황영주 교수(부산외대 국제학부) 사회로 정부 등록 일본군위안부피해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상남도 지역의 전문가 문경희 교수(창원대 국제관계학과) 문재원 교수(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지역에서의 피해자 지원활동에 대해 폭넓게 논의합니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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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우: 08787) 서울 관악구 관악로 13길 25, 202호(봉천동, 세종오피스텔) 이메일 kwss21@daum.net 『한국여성학』 ISSN 1226-3117(Print)ㅣ ISSN 2713-6604(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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