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후원 플리마켓
<이주여성 편에, 플리마켓 잇다>는 전태일 기념관에서 개최합니다.
1970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전태일의 외침은 2025년 이주여성 노동자에게 여전히 진행 중인 현실입니다. 근로기준법 적용 예외는 이주여성 노동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농업분야, 돌봄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여인터는 이주여성 노동자의 노동권보장을 위해 활동합니다. 이주여성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받으며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주여성에 대한 차별에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의 활동이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주여성 편에 든든한 연대가 되어 주십시오
행사개요
- 제 목 : 이주여성 편에 “플리마켓 잇다”
- 일 시 : 2025.4.30.(수) ~ 5.01(목) 오전 11시 ~ 오후 7시
- 장 소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 앞(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05)
- 구성내용
① 이주여성 인권 옹호 캠페인
② 플리마켓(생활물품, 의류, 전자제품, 완구 등 판매)